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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낮잠의 장점, 요령

by 스토리지박스 2022. 6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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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 낮잠의 장점, 요령

적절하고 빠른 낮잠은 오히려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을 개선시킵니다. 여기서 낮잠의 핵심은 짧게 자는 것입니다.(대략 10~20분) 수면주기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.

 

10~20분 동안의 낮잠은 수면 단계 중 1~2단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상쾌하게 하면서 이 외 낮잠의 장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. 다만 더 긴 시간 잠이 들게 되면 깊은 잠에 빠지게 되어 뇌가 외부 자극에 덜 반응하여 깨어나기가 어렵고 졸음과 피로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
 

[얼마나 자는 것이 좋은가?]

낮잠은 10~20분 잤을 때 많은 건강상의 이점, 기분 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. 30분이 넘어가면 오히려 낮잠 전보다 둔해지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[건강한 낮잠의 장점]

  • 능력 향상
    연구에 따르면 10~20분의 낮잠은 업무 성과를 높이고, 수행 능력, 생산성을 높인다고 합니다. 운동 속도, 반응 시간 등을 개선합니다.

  • 학습 능력 향상
    낮잠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정보를 배우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

  • 혈압을 낮춤
    낮잠은 혈압을 상당히 낮추는데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. 염분 및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과 비슷한 다른 생활 방식 변화를 주는 것만큼 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.

  • 정신, 기분 개선
    짧은 낮잠은 에너지 수준을 올리고 오후의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 또한 긍정성이 증가되고 좌절에 대한 내성이 좋아집니다.

[낮잠의 부작용, 단점]
짧고 건강한 낮잠은 건강상의 많은 이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적절한 시간을 맞추지 못하거나 특정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
20분을 초과하는 낮잠은 수면의 관성을 증가시켜 기분이 나른하고 방향감각이 둔해집니다. 또한 너무 길어지거나 늦은 낮잠을 자게 될 경우 밤에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지고 심하면 불면증에도 영향이 있습니다.

 

[언제 낮잠을 자는 것이 좋은가?]

낮잠의 가장 좋은 시간은 사람마다 수면 일정, 나이와 같은 개별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오후 일찍(12시~15시) 자는 것이 좋습니다. 오후 3시(15시) 이후의 낮잠은 야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

 

낮잠은 요즘 같은 바쁜 시기에 여유롭게 취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10분이라도 취할 수 있다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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