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스커 베이직 데스크 800x600(1인용 책상) 내돈내산 후기

데스커 베이직 데스크 800x600(1인용 책상) 내돈내산 후기

좁은 방에 침대만 놓고 살다가 작은 책상이 아무래도 필요할 것 같아 알아보던 중 가로 80cm, 세로 60cm인 작은 방에도 충분히 들어가지만 1인용 책상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넓고 튼튼한 책상을 찾게 되었어요!

 

그 제품은 바로 데스커(Desker)의 'DSAD608 베이직데스크 800x600'인데요. 데스커는 퍼시스 회사에서 따로 책상 가구들만 요즘 감성으로 잘 풀어낸 제품들로 나오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. 가격은 다른 저가형보다는 있는 편이지만 믿을만한 한국의 중견기업 제품이고 튼튼하고 좋다는 평이 대부분이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.

구성은 책상 상판, 다리, 고정하는 나사 총 3가지 상자로 배송이 되어 왔고, 배송기간은 3일만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빨리 왔다고 느꼈어요. 후기들 보면 평균 4일 정도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.

 

또한 배송 전에 카톡을 통해서 날짜, 시간 등을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배송 완료될 때 기사님이 빠뜨린 것은 없나 배송이 잘되었나도 확인 후에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!

 

조립 자체는 굉장히 쉬웠는데요.

1. 상판이 있는 박스를 열어준 뒤
2. 그 상태에서 다리를 상판 모서리에 맞추고
3. 나사를 돌려 고정해주기만 하면 됩니다.(십자드라이버)

생각보다 묵직해서 무게는 좀 있는 편인데 그만큼 상판이 두껍고 튼튼하다는 뜻이고, 다리도 문제없이 잘 지탱해줍니다. 또한 수평을 맞출 수 있게 다리 밑에 돌리는 것이 있어서 흔들림 없이 수평을 맞춰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이점도 너무 좋았어요.

 

좁은 방에도 사용하기 좋아 1인용 책상, 컴퓨터 책상, 사무용 등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같은 '베이직 데스크' 라인으로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필요한 크기에 맞게 골라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!

 

 

데스커 [데스커] DSAD608 베이직데스크 (800x60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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